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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원 FnB 면접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. 5. 30. 22:25
1차 실무면접 (PT+실무)
PT 면접 주제: 동원 F&B에서 새로 나온 육포를 구매담당자에게 어떻게 어필하고 매장에서 어떻게 프로모션 할 것인가?
먹어보니까 사실 맛있었다 PT의 기본 틀은 유지했다 3C 분석을 했고 마트 담당자들을 설득할 때는 동원의 제품이라는 것을 어필했다. 2분이 정말 짧아서 큰소리로 자신감 있는척하고 마침.
실무면접
자기소개 없음, 동원F&B 사장님이 1차 면접에 들어옴 눈을 의심함. 신기했음.
Q. 김동현 씨는 효도해본 적 있으세요?
A. 네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. 그래서 동원 에프엔비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부모님 해외여해 보내드리는 것이 저의 버킷리스트입니다. (다른 사람에게 버킷리스트 질문을 했었음. 그 사람은 버킷리스트요?..? 하면서 대답 못해서 내가 이용함)
Q. 지원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회사가 뭡니까?
A.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과, 나의 성과를 인정을 받고 그에 따른 보상을 주는 회사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회사입니다. 그 이유는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지만 동기부여가 되고 그것을 통해 회사가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.
7:7면접이었던 거 같은데 나는 질문 저거 두 개 받았다.
다른 사람한테는 질문 많이 했고 사장님이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한 명 한 명 하고 있어서 그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나만 시키지 않았다. 그래서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아니 질문도 안 하고 떨어트리네 화나네.. 병풍 됐네 화나네 했는데 1차 면접 합격함. 면접은 정말 모른다.